"펑 소리났다" 18억 서울 브랜드아파트 흔들리고 균열…어디길래

2023. 3. 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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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외벽에서 균열이 발견돼 서울시와 중구청, 시공사가 조사에 나섰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께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건물이 흔들리고 외벽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중구청, 시공사 등이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서울역 센트럴자이는 2017년에 준공된 준신축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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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간 모습. [SNS 캡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서울시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외벽에서 균열이 발견돼 서울시와 중구청, 시공사가 조사에 나섰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께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건물이 흔들리고 외벽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균열이 생긴 부분은 발코니 하부 날개벽 일부분과 필로티 등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입주민이 "'펑' 하는 소리가 나면서 아파트가 흔들렸다. 아파트 곳곳에 금이 간 게 보인다. 너무 불안하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와 중구청, 시공사 등이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조사 결과, 파손이 된 부분은 구조 안전 관련 하중을 받는 기둥이 아닌 장식 기둥 상부에 균열이 발생해 구조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건물 하중을 분산시키는 지지대를 설치했으며, 향후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역 센트럴자이는 2017년에 준공된 준신축 아파트다. 134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84㎡은 최고 18억원대에 거래된 바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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