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하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몬 로샤 2025 F/W 컬렉션의 모델로 참여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김민하는 클래식한 공간과 어우러진 드레스업 스타일로 런웨이와 행사장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여주었으며, 우아하면서도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퍼 장식의 튜브톱을 메인으로 블랙 시퀸이 장식된 롱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텍스처가 돋보이는 의상과 주얼 장식의 벨트,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머플러를 활용해 패션쇼 현장의 아트적인 감각을 살렸습니다.
진주와 크리스털 장식의 헤드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블랙 미니백과 굵은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내추럴한 피부 표현과 은은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의 헤어밴드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한편, 김민하는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의 옆집에서 자라며 두 사람과 오랜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설경구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한 김민하는 애플TV+ 시리즈 ‘파친코’에서 주인공 선자 역을 맡아 글로벌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김민하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다양한 재능을 바탕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근 김민하는 tvN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 배우 이준호와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