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사랑꾼…정경호, 수영 얼굴 새긴 옷 입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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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41)가 연인인 그룹 '소녀시대' 수영(34)을 외조했다.
정경호는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가든홀에서 열린 수영의 첫 솔로 데뷔싱글 '언스타버블'(Unstoppable)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정경호는 지인 3명과 함께 수영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관객석에 자리했다.
정경호는 4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수영이랑 호주 여행을 갔다 왔다"며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뭔가 혼자 해본 적이 없고, 무조건 같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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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경호(41)가 연인인 그룹 '소녀시대' 수영(34)을 외조했다.
정경호는 26일 일본 도쿄 에비스가든홀에서 열린 수영의 첫 솔로 데뷔싱글 '언스타버블'(Unstoppable)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정경호는 지인 3명과 함께 수영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관객석에 자리했다. 절친한 배우 김동욱도 함께 했다. 일본어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응원했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12년째 열애 중이다. 정경호는 4월 나영석 PD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수영이랑 호주 여행을 갔다 왔다"며 "같이 안 하는 게 없다. 뭔가 혼자 해본 적이 없고, 무조건 같이 한다"고 했다.
정경호는 내년 초 MBC TV '노무사 노무진'로 인사할 예정이다. 최수영 앨범은 30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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