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개막 D-2…하나은행, KB스타즈전 6연패 탈출 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WKBL)가 개막한다.
WKBL은 오는 27일(일) 하나은행-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월) 신한은행-우리은행, 30일(수) BNK 썸-삼성생명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삼성생명은 21일(월)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감독 중 4명이 삼성생명을 우승 후보로 지목했으며, BNK 썸은 WKBL이 실시한 빅데이터 설문조사에서 팬-선수단 전체-미디어 관계자 모두 4강 후보 1순위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상완 기자 = 여자프로농구(WKBL)가 개막한다.
WKBL은 오는 27일(일) 하나은행-KB스타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8일(월) 신한은행-우리은행, 30일(수) BNK 썸-삼성생명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공식 개막전 단골 손님과 공식 개막전이 낯선 팀이 만난다.
KB스타즈는 최근 5시즌 동안 무려 4차례나 공식 개막전의 주인공이었고 하나은행은 2012-2013시즌 창단 이후 3번째 공식 개막전을 맞이한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해 2월 15일 82-69 승리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KB스타즈전 6연패 탈출(정규리그 기준)을 노린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은 인천에서 맞붙는다.
신한은행은 이날 승리할 경우, WKBL 통산 네 번째인 팀 통산 400승(현재 399승 279패)을 달성한다.
또한, 2013-2014시즌 데뷔 이후 줄곧 우리은행에서만 활약했던 신한은행 최이샘이 시즌 첫 경기부터 친정팀을 상대한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 간의 대결도 흥미롭다.
삼성생명은 21일(월) 열린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 감독 중 4명이 삼성생명을 우승 후보로 지목했으며, BNK 썸은 WKBL이 실시한 빅데이터 설문조사에서 팬-선수단 전체-미디어 관계자 모두 4강 후보 1순위로 선정됐다.
2022-2023시즌부터 코치로 삼성생명에 합류했던 하상윤 감독은 BNK 썸을 상대로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파격!' 한소희, 초미니 스커트+파란 스타킹 최강 섹시 [★PICK] - STN NEWS
- 우즈벡 누나 클래스…탈亞급 글래머+S라인 미쳤어 [★PICK] - STN NEWS
- 풍만한 글래머도 원조 야구 여신은 남다르네 [★PICK] - STN NEWS
- 쌍코피 터지는 글래머·애플힙 뭐야?!…미코 출신 답네 [★PICK] - STN NEWS
- 서유리 맞아?! 풍만한 청순 글래머 "미모 성수기" [★PICK] - STN NEWS
- 아이유? 아니 '글래머유'…수수한 민낯도 그저 빛 [★PICK] - STN NEWS
- '파격 그 자체' 전지현, 그물 망사에 뻥 뚫린 옆구리까지 [★PICK] - STN NEWS
- '노출의 여왕?!' 전종서, 파격 또 파격 브라톱 노출 [★PICK] - STN NEWS
- 최정상 아이돌이…너무 파격적 글래머 노출 [★PICK] - STN NEWS
- '슬랜더 아니네?!' 최예나, '어른 몸매' 최강 글래머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