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연습생 시절 가이드 녹음 알바해…밥으로 페이 대신하는 경우도” (‘재친구’)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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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휘인이 연습생 시절 경험한 아르바이트를 언급했다.

이날 휘인은 연습생 시절 회사의 권유로 보컬 가이드 녹음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휘인은 "이것도 트레이닝의 한 방식이었다. 외부 작곡가들이 곡을 쓰면 보컬 가이드가 필요하니까 연습생들을 보내 녹음을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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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친구’. 사진 I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그룹 마마무 휘인이 연습생 시절 경험한 아르바이트를 언급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인재 영입 준비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휘인은 연습생 시절 회사의 권유로 보컬 가이드 녹음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휘인은 “이것도 트레이닝의 한 방식이었다. 외부 작곡가들이 곡을 쓰면 보컬 가이드가 필요하니까 연습생들을 보내 녹음을 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습생 때는 거지니까 보컬 가이드 연습을 가는 게 너무 좋았다. 노래하는 것도 재미있고 페이도 받을 수 있으니까. 페이를 주는 사람도 있는데, 간혹 밥으로 페이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럴 땐 실망하기도 했다. 페이를 많이 주는 사람은 10만 원씩 주기도 했다. 그땐 얼마를 주든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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