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4곳 기초단체장 오전 9시 투표율 5.5%...서울시교육감 2%
오늘(16일) 오전 6시부터 10·16 재·보궐선거 투표가 시작됐는데, 투표율 함께 보시겠습니다.
오늘(1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구청장을 뽑는 부산 금정구 투표율은 4.6%로 나타났고요,
군수를 뽑는 인천 강화군은 7.8%였습니다.
전남 영광은 6.8%, 곡성 4.8%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는데, 2.0%에 그쳤습니다.
저희가 보여드린 기초단체장 4곳과 교육감 1곳 투표율은 사전 투표와 우편을 이용한 거소 투표는 아직 반영되지 않은 수치로, 오후 1시부터 모두 합친 투표율이 집계됩니다.
앞서 지난 11~12일 이틀간 진행된 기초단체장 4곳과 교육감 1곳의 사전투표율은 8.98%였습니다.
지난해 10월 치러진 직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 투표율은 22.64%, 본투표를 포함한 총 투표율은 48.7%로 기록됐습니다.
오늘 투표는 저녁 8시까지 해당 지역 투표소 2,404곳에서 진행되고,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쯤 나올 걸로 예상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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