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 채정안 본업 모먼트, 각박한 삶 사는 싱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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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본업으로 돌아왔다.
채정안은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의 개막작 '새끼손가락'에 출연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중 제작지원작품으로 선정된 '새끼손가락'에 채정안은 홍보대사격으로 재능기부차 참여했다.
'새끼손가락'은 영화제가 신인 감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E-CUT 제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김태우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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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채정안이 본업으로 돌아왔다.
채정안은 사단법인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가 주최·주관하는 제16회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이사장 민병록)의 개막작 '새끼손가락'에 출연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7일 개막한 이번 영화제는 6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약 한 달의 공모기간 동안 59개국에서 총 1,669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출품된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ESG특별부문 15편 등 50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중 제작지원작품으로 선정된 '새끼손가락'에 채정안은 홍보대사격으로 재능기부차 참여했다.
'새끼손가락'은 영화제가 신인 감독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E-CUT 제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으로 김태우 감독이 연출했다. 단편 영화에서 보기 힘든 퀄리티 높은 SF 장르. 미래 세계관 속에서 현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품고 있는 '새끼손가락'은 남다른 통찰력이 더해진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단편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재기발랄함까지 더해져 개막작 중 단연 화제를 모았다.
'새끼손가락'은 예능과 유튜브를 통해 화려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주로 선보여 온 채정안이 각박한 삶을 살아가면서도 자신만의 신념은 잃지 않는 싱글맘의 모습을 호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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