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6월호를 통해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이 배우 고윤정과 함께한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고윤정은 특유의 청량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무드로 브랜드 이미지를 세련되게 표현했습니다.
Go ZERO, Now ZERO의 타이틀로 공개된 화보 속 고윤정은 상쾌환 부스터 제로와 상쾌환 스틱 제로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고윤정은 눈이 시릴 정도로 새하얀 미니 드레스와 하이힐을 매치하며 여신 미모를 각인시켰습니다.
새파란 배경과 찰떡 케미를 이루는 룩은 고윤정 특유의 청량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극대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고윤정은 짙은 블루 컬러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는 하늘하늘한 튤 소재가 층층이 겹쳐져 마치 발레리나의 튀튀 스커트를 연상케 했고, 여기에 매치한 투박한 워커 부츠가 하이틴 무드에 반전 매력을 더했습니다.
부드럽고 로맨틱한 실루엣에 시크한 디테일을 더해 ‘강약중강약’의 교과서를 완성했습니다.
한편, 고윤정은 신인 시절부터 고전적인 미모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오이영 역을 맡아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선택하여 배우 김선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