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위협하는 혼다” 아반떼는 그냥 삼킨다는 혼다 시빅 신형

혼다 시빅의 차세대 모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출시된 10세대 모델이 2021년 6월 등장한 이후, 다음 세대 시빅에 대한 많은 추측이 있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지만, 디자인 측면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모델들이 대부분 진화의 연장선상에 있었던 것과 달리, 다음 세대 시빅은 보다 스타일리시하고 현대적인 모습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혼다는 최근 프롤로그 EV와 2026 패스포트 등 신차 라인업에서 인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바 있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된다면 차세대 시빅에서도 훨씬 더 매력적인 외관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0세대 시빅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다소 디자인이 후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다. 실제로 2022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9% 감소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25년형 시빅 하이브리드는 여전히 미국 내 콤팩트 세단 시장에서 유력한 선택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해치백 모델의 경우 승객을 위한 편의 사양들이 인상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보다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혼다가 최근 보여준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활용한다면, 다음 세대 시빅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혼다 시빅은 어떤 차?

가장 큰 장점은 새롭게 도입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2.0리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200마력의 출력과 232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연비 또한 크게 개선되었다. EPA 기준 도심 50mpg, 고속도로 47mpg, 복합 49mpg의 우수한 연비를 기록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변화가 있다. 전면부는 더욱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후면 테일라이트도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전체적으로 유럽풍의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실내는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기능성을 높였다. 10.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9인치 터치스크린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구글 내장 앱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가장 큰 아쉬움은 기본 엔진의 출력 부족이다. 비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50마력의 2.0리터 엔진만 제공되어, 이전 모델보다 오히려 출력이 낮아졌다.

또한 많은 기능들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조작해야 하는 점도 지적된다. 와이퍼나 사이드미러 조정 등 기본적인 기능도 터치스크린을 통해 조작해야 해 불편하다는 평가다. 실내 공간도 이전 모델과 비교해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후석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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