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지뢰' 기뢰전 전투체계 개발한다…2029년 소해함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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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바닷속 지뢰' 기뢰에 대한 우리 군의 탐색·식별·제거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한화시스템과 기뢰전 전투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현승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해군 준장)은 "기뢰전 전투체계는 소해함의 기뢰탐색 및 기뢰 제거 능력을 극대화해 해군 함정의 안전한 해상통행을 보장하는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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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뢰전 전투체계 운용개념도 [방위사업청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25/yonhap/20241125093107728odtz.jpg)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방위사업청은 '바닷속 지뢰' 기뢰에 대한 우리 군의 탐색·식별·제거 능력을 높이기 위해 한화시스템과 기뢰전 전투체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뢰전 전투체계는 2029년 해군에 실전 배치 예정인 기뢰 제거 함정 소해함(MSH-II) 선도함에 탑재될 예정이다.
전투체계는 해군 함정이 항해와 해상작전 수행을 위해 수집하는 각종 정보를 통합·처리하는 '함정의 두뇌'로, 음탐기와 레이더, 통신체계 센서로부터 정보를 수신해 함포 등 무장에 명령을 내리는 전 과정을 담당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최초로 국내기술로 연구개발 예정이며 기뢰탐색 음탐기 등 20여종의 탑재 장비를 통합·운용해 기뢰 영상데이터를 융합하고 자동 처리해 신형 소해함의 기뢰 대항 작전을 지원하게 된다.
빅데이터를 이용한 자동 기뢰탐지 기술도 적용된다.
기존 획득한 기뢰 데이터 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학습해 수중 물체의 기뢰 여부를 자동 식별하고, 기뢰전 무인수상정 등 무인체계 운용도 자동화해 아군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승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해군 준장)은 "기뢰전 전투체계는 소해함의 기뢰탐색 및 기뢰 제거 능력을 극대화해 해군 함정의 안전한 해상통행을 보장하는 바다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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