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윗급으로 나왔다는" 중고 100만원대에 남은 '단종 국산 중형세단'

포니의 뒤를 이어 국산 중형차 시대를 연 차가 있습니다. 1983년 현대가 내놓은 스텔라입니다. 포니보다 윗급으로, 80년대 도로를 채운 뒷바퀴굴림 중형 세단입니다.

포니를 잇는 중형 세단

스텔라는 포니 위의 체급으로 개발된 현대의 중형차입니다. 이탈리아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반듯한 외관이 특징입니다. 당시로선 넓은 실내로 가족용·업무용 모두 인기였습니다.

택시로 흔했던 차

튼튼하고 유지비가 적어 택시로도 많이 쓰였습니다. 도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만큼 대량 보급됐습니다. 단순한 구조 덕에 정비가 쉬웠습니다.

지금 중고 시장에서는

남은 스텔라는 중고로 100만원 안팎에 드물게 거래됩니다. 개체가 적어 원형 그대로인 매물은 귀합니다. 80년대 감성을 좋아하는 이들이 주로 찾습니다.

스텔라는 '국산 중형차의 초석'을 놓은 상징적인 세단이었습니다. 지금 보면 반듯한 디자인이 오히려 멋스럽습니다. ※중고 시세와 상태는 매물마다 다르니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