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예능이 또···티저부터 화제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가 엄마와 함께 출연하는 예능이 티저부터 벌써 화제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첫 티저 영상과 함께 “엄마와 처음으로 둘이 여행을 떠나보았어요. 하루하루 가까워지던 마음이 타저에서도 보이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이효리 모녀는 골목길, 어촌 마을 길, 가로수길, 비오는 길 등을 나란히 걷고 있다. 영상 자막에는 “단둘이 친구처럼 여행이라니 얼마나 좋아. 먼 훗날 더 젊은 우리 그리워 말아요”라는 노랫말이 적혀있다.

이효리의 새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는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어릴 적엔 부모님의 일상이 바빠서, 19살 데뷔 후에는 본인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최근엔 모친이 아픈 남편을 보살피느라 단둘이 한번도 여행을 떠난 적이 없다고.
이에 최근 이효리는 해외가 아닌 평소 엄마가 가고 싶다던 국내 여행지에서 촬영을 마쳤다. 프로그램은 JTBC ‘효리네 민박’과 ‘캠핑클럽’으로 호흡을 맞췄던 마건영PD와 박성환PD가 연출을 맡았다.
이효리는 그간 JTBC ‘효리네 민박’이나 tvN ‘댄스가수유랑단’ 티빙 ‘서울체크인’, KBS1 음악방송 ‘이효리의 레드카펫’ 등을 통해 톱스타 이효리로의 모습 뿐 아니라, 솔직하고 인간적인 인간 이효리로서의 모습을 내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이효리가 사십대 중반에 접어든 딸로서 엄마와 보내는 시간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그간 방송에서 선후배들에게 보여준 따뜻한 마음, 모교 졸업 연설에서 보여준 쿨한 에티튜드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보여줄 솔직한 모습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5월 26일(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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