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들도 잘 몰라?"...아무도 몰래 혼자 가고 싶은 해외 이색 여행지 BES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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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많은 명소들이 새로이 생겨나고는 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려가며 흔하디 흔한 관광지가 되어버리고는 합니다.

현지인들조차 잘 모르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민아니라 풍부한 먹거리까지 모두 챙긴 관광지가 있다면 믿으실 수 있을까요?

오늘은 해외에 숨겨져 있어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해외 이색 여행지를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사람들이 많아지기 전에 서둘러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떠나봅시다.

리옹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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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에 위치해 있는 리옹은 미식의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프랑스 파리가 관광지가 많고 맛집도 많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리옹도 맛집이 굉장히 많은 도시입니다.

리옹은 미슐랭에 선정된 레스토랑이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서 리옹의 전통요리라고 할 수 있는 부숑 코스요리가 굉장히 인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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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외에도 옛 유럽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리옹 대성당, 벨쿠르 광장, 시청사 등 웅장한 건축물들을 보는 재미도 굉장히 좋은데요.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을 원한다면, 흔한 프랑스 파리 외에 리옹을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트빌리시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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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왕국이라 불리는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는 아기자기한 유럽스타일의 마을과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관광도시입니다.

이곳에는 나리칼라요새, 쿠라강, 평화의 다리 등 주요 명소가 한 곳에 밀집되어 있어 도보로도 쉽게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데요. 물가도 유럽 내에서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한 달 살기 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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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에서도 알아주는 와인의 원산지로 통하기도 하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인형극들도 관광지에서 많이 열리기에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는데요. 유럽 전통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조지아 트빌리시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양곤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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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양곤은 아시아의 마지막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듯, 매우 아름다운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거 영국의 식민지의 영향으로 인해 영국풍 건물들과 영국에서 독립되며 지어진 마하반둘라 공원이 조화로워 볼거리가 많은 지역입니다.

이외에도 차욱탓지 사원과 100m 높이의 황금사원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불교문화에서도 굉장한 가치를 가진 관광명소로 발을 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고, 신비로운 미얀마의 매력을 가장 잘 느끼고 싶다면 양곤으로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미야코지마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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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휴양지로 굉장히 유명한 오키나와에서도 숨은 보석과 같은 휴양지가 존재하는데요. 그곳은 매우 아름다운 바다를 보유한 미야코지마라는 섬입니다.

현지인들 조차 미야코블루라고 부를 정도로 파랗고 아름다운 해변을 간직하고 있는 관광지인데, 그중에서도 스나야마 비치는 일본 최고의 해변으로 이름을 알려져 있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방문난이도로 인해 가기만 한다면 조용히 힐링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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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부정식과 같은 다양한 먹거리와, 어부체험, 베틀 공예 체험등 즐길거리가 많아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리는데요. 오키나와에 있는 나하공항에서 국내선으로 이동하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라케시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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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는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한 모로코라는 나라의 도시 중 한 곳인데요. 아프리카, 유럽, 이슬람 문화가 모두 조화롭게 섞여있는 특색 있는 문화로 인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모로코의 전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마엘프나 광장과 골목길 사이사이에서 묻어 나오는 모로코의 분위기는 처음 가보는 사람이라면 힐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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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가장 특별한 체험이라고 하면 아마도 사하라 사막투어일 것입니다. 마치 영화 속에서 볼법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라케시 사막투어를 즐기러 비행기 표를 끊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세이셸,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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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괌과 하와이를 제치고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혼여행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세이셸과 모리셔스라는 국가입니다.

세이셸과 모리셔스 모두 아프리카에 위치해 있고, 과거 유럽의 지배로 인해 유럽과 아프리카 문화가 뒤섞인 특색 있는 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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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 모두 하얀 백사장과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는데, 세이셸은 에메랄드, 모리셔스는 사파이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라니 꼭 방문해 예술 같은 바다를 눈에 가득 담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네르하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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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발코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페인의 네르하는 찬란한 햇살과 바다가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칼라온다 비치는 해수욕을 하기에 매우 적합한 해수욕장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마을의 끝에서 끝까지 왕복하는데 한 시간밖에 소요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도시인데, 여유롭게 골목 사이를 배경사마 인생사진을 찍기 매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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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왕복 2유로의 버스를 찹승하고 이동하면, 그리스의 산토리니에 버금 되는 프리힐리아나를 만날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건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가득 담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