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세계대학평가 68위…국내 사립대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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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가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68위에 올랐다.
성균관대의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는 4년 연속 상승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연구력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세계대학평가는 과거의 연구 성과가 반영되는 만큼 연구력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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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경쟁력 개선…글로벌 50위권 목표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전경. [성균관대학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01/ned/20261001112212756cjzw.png)
성균관대학교가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7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68위에 올랐다. 지난해보다 순위가 19계단 상승하면서 국내 사립대 가운데 1위, 국내 전체 대학 중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1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2297개 대학이 참여했다. 성균관대의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는 4년 연속 상승했다.
성균관대는 교육 여건과 연구 환경, 연구 품질, 산학협력, 국제화 등 평가를 구성하는 5개 지표에서 전반적으로 점수가 올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 세계 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술 평판도 조사에서 교육과 연구 부문 평가가 모두 상승했다.
연구 분야에서는 논문의 학술적 영향력을 나타내는 FWCI(피인용 영향력 지수)를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관리해 왔다. 우수 교원 유치와 연구 인센티브 확대, 기초과학 및 첨단 신산업 융합 연구에 대한 투자도 이어왔다.
성균관대는 이번 순위 상승을 바탕으로 세계 대학 50위권 진입을 다음 목표로 세웠다. 연구 경쟁력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학술 평판 등 다른 평가 영역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연구력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세계대학평가는 과거의 연구 성과가 반영되는 만큼 연구력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흐름을 유지하면서 평판 등 다른 부분에서도 학교가 노력을 기울인다면 50위권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 학교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대학은 이를 위해 성과에 따른 연구자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대학과 전략적 공동 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과 첨단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도 개편한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과 교수, 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교육과 연구의 질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학생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연구를 경험하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배움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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