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 간장게장...,...,ㄷㄷㄷ

어머니 집이 신사역 인근인데

어제 낮 1시에 간장게장뒤 부터 ~ 놀이터 ~ 쌈바집 거리를 가보니 정말....

이게 신사역 예전에 간장게장 거리인지 아닌지 ?

토요일엔 그 차들이 꽉꽉 막혀서 옴짝달짝 하지도 못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차 사이로 오고가고 했는데

클럽이 있다고 하지만...

진짜 신사역 간장게장 골목도 이젠 완전히 죽었네요.

너무 횡~

오래된.. 비싸기만한..등등 말도많던 아구찜 음식점도

안되서 망하구..그 라인에 가게들은 손님들도 없어서 텅텅 비어 있구.

평일 점심때 직장인 들이 내려와서 점심 먹을때 외엔 그럭저럭 이지만..

요즘 서울에 주요 상권들이 상당히 안되서 난리 라지만

강남도 매주가 다르게 눈으로만 봐도 경기가 안좋은게 느껴 집니다.

잘되는 곳은 이젠 예전의 추억으로 지나 가는듯..

한편으론 이게 정상이고 예전에 비정상 인건지 생각도 들구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