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 속에 빠진 손흥민과 토트넘의 미래

손흥민과 토트넘의 동행이 과연 이어질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손흥민 이적 제안을 수락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10년간 많은 감독 밑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냈다. 토트넘에서 활약을 긍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이적할 유력한 후보지는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큰 제안이 오면, 토트넘은 수락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이적 예산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크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0일 열린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0차전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여기어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지켜보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BBC'는 "손흥민이 아직 계약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다음 토트넘 감독으로 임명된다면, 손흥민의 거취가 그의 첫 번째 문제가 될 것이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커지고 있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