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파리도 홀린 패셔니스타! 우아한 샤스커트 디올 패션쇼룩


배우 기은세가 뉴욕, 밀라노에 이어 파리패션위크에서 한국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기은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2023 F/W 파리패션위크 관련 글과 함께 디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호텔을 나서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우아한 블랙 샤스커트에 벨티드 블랙 퀼팅 재킷를 걸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쇼룩을 연출했다.

기은세는 뉴욕패션위크에 이어 밀라노패션위크에서 구찌를 비롯해 발리, 막스마라, 프라다, 에트로 등 패션쇼에 참석했다.

1983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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