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가 박힌 '온리원' 리미티드 에디션 명품백 10개월 할부로 구입한 여배우

배우 박준금이 특별한 명품백으로 이목을 끌었다.

박준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 ‘상위 1% 올드머니룩! 콜롬보 가방 다 들어보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명품 가방 매장을 방문했다.

리미티드 에디션 비취색 백에 감탄

영상 속 박준금은 콜롬보 매장에서 다양한 가방을 소개하던 중 한정판 비취색 백을 보고 "벌써 위엄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그녀는 "비취는 행운을 가져오는 보석으로, 액운을 막고 행운을 준다고 한다"며 가방에 담긴 상징성을 강조했다. 특히, 가방에는 48개의 다이아몬드와 2부 다이아몬드 2개가 세팅되어 있어 더욱 특별함을 자랑했다.

"온리 원, 흉내 낼 수 없는 가방"

박준금은 가방 내부를 조심스럽게 열어보며 "다른 가방과는 다르게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표기가 있다. 이 백이 단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흉내 낼 수도 없는 ‘온리 원’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행운이 들어올 것 같은 백"

가방을 손에서 놓지 못하던 박준금은 "안정감 있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앞의 문양이 너무 예쁘다. 이 비취가 이미 백의 범상치 않은 가치를 보여준다. 아침부터 행운이 많이 들어올 것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유쾌한 농담으로 "너무 예쁘다. 계산하겠다. ‘10년 개월’로 해달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의 우아한 감각과 명품 가방에 대한 애정은 팬들에게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