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투 주웠더니 그안에 6800만원 수표 ‘화들짝’, 결말은?

입력 2022. 11. 25. 20:52 수정 2022. 11. 25.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자영업자가 출근길에 봉투를 주웠다.

안을 열어보니 무려 6000여만원의 수표로 빼곡했다.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A 씨는 전날 오전 자택 인근 서구 풍암운리성당 주변에서 길바닥에 있는 봉투를 발견했다.

A 씨가 이를 주워 안을 보니 천만원권과 백만원권 등 6800만원 상당의 수표가 든 상태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줍자마자 신고…주인 아직 안 나타나
A씨가 올린 수표 모습. [보배드림]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한 자영업자가 출근길에 봉투를 주웠다. 안을 열어보니 무려 6000여만원의 수표로 빼곡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다.

25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A 씨는 전날 오전 자택 인근 서구 풍암운리성당 주변에서 길바닥에 있는 봉투를 발견했다.

A 씨가 이를 주워 안을 보니 천만원권과 백만원권 등 6800만원 상당의 수표가 든 상태였다.

A 씨는 현장에서 112 상황실에 신고했다. 북구 운암동의 사무실에 출근한 후 재차 경찰에 신고 전화를 걸었다.

담당 지구대 경찰은 A 씨 사무실로 가서 습득물 신고를 접수했다. 봉투와 내용물도 회수했다.

경찰은 금융기관 정보 등을 근거로 수표 주인을 찾는 중이다.

아직 돈 봉투 주인임을 자처하는 사람의 신고 전화는 경찰에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돈 봉투 발견담과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과정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 중이다.

yul@heraldcorp.com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