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선우선은 2003년 영화 ‘조폭 마누라 2’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백년의 유산’, ‘내조의 여왕’, 영화 ‘가시’, ‘전우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수의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는 은소현 역을 맡아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선 굵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습니다.

2016년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선우선은 골반댄스 창시자로서 심상치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선우선은 "LG트윈스 치어리더 1기였다"며 치어리딩의 선구자급이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음악에 맞춰 녹슬지 않은 1세대 치어리딩 댄스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모두 감탄한 가운데 선우선이 댄스를 마무리하자 유재석은 "부항자국이 목 뒤에 시뻘건데"라며 다시 한번 선우선의 나이를 연상시켜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선우선은 2019년 7월 무술감독 겸 액션배우 이수민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남편은 정두홍이 세운 서울액션스쿨 소속 무술감독이자 액션배우인 이수민입니다. 영화촬영을 통해 만나서 1년간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11살 어린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2019년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선우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행복한 신혼생활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선우선과 동갑 절친인 김숙은 “선우선은 굉장히 독특한 사람“이라고 그녀의 남다른 일상을 폭로했습니다.

특히 “집에 있는 좋은 매트리스는 나를 주고 본인은 편백나무 관에서 자더라”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김용만이 “관이 집에 왜 있냐”고 묻자 “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잠도 잔다. 피톤치드가 나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남편은 별말 안하냐고 묻자 “관에 남편과 같이 들어간다”고 답했습니다.

연하남을 힘들게 하는 연상녀의 행동이 맞춤 문제로 나왔습니다. 선우선은 "11살 차이다. 11살이 어린데 나이 차이를 느껴본 적이 없다. 많이 어리면 화를 많이 참게 되는 건 있다. 이해를 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나이 차이를 많이 느꼈으면 결혼을 못 했을 거다. 우리는 이제 안 된다고 했더니 그럼 결혼하자고 하더라. 프러포즈는 (남편이) 크리스마스 날 했다. 남편이 집에 초대해 초로 하트를 만들고 어디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뽑아와 장식해놨다. 그러면서 반지를 줬다"라며 프러포즈 반지를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개봉하지 않은 액션 영화가 있다. 다리를 다쳐 아픈데 감독님이 '(이수민이) 내 친구인데 다리를 잘 고친다'고 하더라. 한 시간 동안 다리를 교정해 줬다"라고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선씨, 수민 씨 라고 부른다. 처음에 '씨'를 붙이자고 했다. 그러면 싸울 때 참을 수 있지 않을까 했다. 서로 존댓말을 쓰고 반말할 때도 있다. '여보님 식사하세요'라고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결혼 후 한동안 별다른 근황이 없던 선우선은 2023년 4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컴백한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선우선과의 전속계약 체결에 대해 "매력적인 비주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선우선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곧 (선우선이) 영화, 드라마를 통해 찾아뵐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023년 5월 배우 선우선과 무술감독 이수민(남편)이 함께 영화 '범죄도시3' VIP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