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원하지 않는 상항에서만 이강인 출전 가능'…프랑스 현지 UCL 결승전 전망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 이강인의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PSG는 오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아레나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지난 시즌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도전한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결장했다.
프랑스 매체 퀘스트프랑스 등은 23일 'PSG가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한 이강인은 올 시즌 PSG 선수 중 출전 시간 18위에 그치고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발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또한 '경기 흐름에 따라 출전할 수도 있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PSG가 선제골을 허용할 경우 이강인은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10경기에 출전한 가운데 득점 없이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PSG의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에서 267분 동안 활약했다.
이강인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지난 13일 열린 랑스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이후 이강인은 파리FC를 상대로 치른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최종전에 출전하며 부상 회복을 알렸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22일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머리를 염색했다. 일부 팬들은 이강인이 염색을 한 사진이 장난이거나 인공지능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모습'이라고 전하며 다양한 팬들의 반응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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