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FIFA 월드컵 2026™ 기념 로봇 캠페인 영상 공개

박진우 2026. 5. 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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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 키비주얼./현대자동차/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 키비주얼./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다가오는 ‘FIFA 월드컵 2026™’의 공식 파트너로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축구 동작 학습을 통해 로보틱스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스쿨 오브 풋볼(School of Football)’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차의 비전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에서 출발한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Now)’의 일환으로, 전 세계가 열광하는 스포츠인 축구라는 직관적인 테마를 통해 현대차가 보유한 로보틱스 기술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스쿨 오브 풋볼 영상은 아틀라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론칭 필름(Film)부터 각종 축구 동작 연습 장면을 촬영한 훈련 영상 등 총 5편으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오는 6월 4일 캠페인 준비 과정에서 아틀라스의 훈련 등을 주도한 보스턴다이나믹스 관계자의 인터뷰가 담긴 메이킹 필름을 추가로 공개해 스쿨 오브 풋볼 캠페인의 기획 의도, 휴머노이드 기술 고도화를 위한 학습·훈련의 중요성, 앞으로의 로보틱스 사업 비전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부사장은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축구를 통해 로보틱스의 미래(Next)를 흥미롭고 인간 중심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에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에 선보인 피지컬 AI 기술을 바탕으로 로보틱스가 미래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앞으로 모빌리티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휴머노이드가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분야라고 보고 아틀라스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내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산업 현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박진우 기자 iori@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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