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누적 4000대 판매

기아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Kia 360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

기아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Kia 360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소속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차량 판매 4000대를 달성하며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에 등극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가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로, 이성흠 컨설턴트는 역대 35번째 수상자다.

1996년 기아에 입사한 이성흠 컨설턴트는 지난 30년간 연평균 134대의 차량을 꾸준히 판매하며 총 4011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기아는 이 컨설턴트에게 공식 상패와 함께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이성흠 컨설턴트는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을 다한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남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 일선에서 활동 중인 오토컨설턴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건전한 경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마스터(Master)' ▲4000대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5000대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칭호를 부여한다.

또한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시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인재를 격려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