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팔머’ 사태 되나?...‘1월 이적 가능성 높아’

이종관 기자 2024. 12. 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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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제임스 매카티를 매각할 계획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매카티에 대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매각해 현금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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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인사이더

[포포투=이종관]


맨체스터 시티는 제임스 매카티를 매각할 계획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매카티에 대한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맨시티는 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그를 매각해 현금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의 매카티는 맨시티 ‘성골 유스’ 출신의 미드필더다. 맨시티 아카데미를 단계적으로 거치며 성장한 그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로 콜업됐고 위컴과의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반기까지는 거친 챔피언십 무대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으나 후반기 들어 반등에 성공했고 결국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43경기 9골 4도움)를 기록하며 팀의 승격에 일조했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매카티. 셰필드와의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선수 본인이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했기 때문. 비록 셰필드는 리그 최하위에 위치하며 승격 1년 만에 강등을 피하지 못했으나 나름대로 성공적인 PL 풀시즌을 치른 매카티였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2경기 5골 4도움.


그러나 맨시티 복귀 이후 다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국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체는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풀럼이 매카티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맨시티 역시 수용 가능한 제안이 들어온다면 그를 매각할 계획이다. 만일 이적이 성사된다면 맨시티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떠난 콜 팔머와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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