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국인, 한국 주식 13조 원어치 순매도…역대 3위

황현규 2025. 12. 1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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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난달 한국 주식시장에서 13조 3천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2일)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을 중심으로 한 달 동안 13조 3,7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지난달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은 16조 원 규모를 순매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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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지난달 한국 주식시장에서 13조 3천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습니다.

지난 4월(순매도 13조 5천억 원)과 2020년 5월(14조 4천억 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큰 순매도 규모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12일)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을 중심으로 한 달 동안 13조 3,700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지난달 달러 가격이 빠르게 올라 외국인의 투자 매력이 반감된 데다, 주가지수 조정도 겹치면서 외국인 매도가 더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지난달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은 16조 원 규모를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들은 국채와 통안채 중심으로 많이 사들였습니다.

11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증권 보유 규모는 주식이 1,192조 8천억 원(전체 시가총액의 29.6%), 채권이 321조 6천억 원(상장 잔액의 11.6%)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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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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