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으로 쌓은 풍경…김주철 점묘회화 [아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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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점으로 쪼개지고, 감각으로 다시 모인다."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김주철은 38회의 개인전과 40여 회의 아트페어, 1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을 통해 점묘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온 작가다.
김주철은 "빛에 의해 만들어진 색이 아니라, 눈에 인식된 감성적 색을 표현하고자 한다"며 "점묘는 단순한 대비나 병치가 아닌, 색과 빛에 대한 인상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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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조각 1000점 전시…4월 16일까지 개최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색은 점으로 쪼개지고, 감각으로 다시 모인다.”
김주철이 4월 16일까지 열리는 마니프 온라인 미술장터 ‘2026 아트서울’에 참가한다.
계원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김주철은 38회의 개인전과 40여 회의 아트페어, 100여 회의 국내외 단체전을 통해 점묘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을 이어온 작가다.
그의 회화는 ‘점(dot)’에서 출발한다. 인물, 정물, 풍경 등 다양한 대상을 다루지만, 화면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는 언제나 점이다. 수많은 점들이 쌓이고 뒤섞이며 하나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이러한 점묘는 단순한 기법이 아니라 색을 인식하는 방식에서 비롯된다. 김주철은 대상에 내재된 색을 보다 정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색을 나누고 분해하는 과정을 거쳤고, 그 결과 화면 위에는 질서 있는 점들의 집합이 구축됐다.

그의 작업은 전통적인 인상주의 점묘와 결을 달리한다. 빛에 의해 분해된 색을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눈에 인식된 감각적 색을 중심으로 화면을 구성한다. 점은 단순한 색의 병치가 아니라 감각과 인상의 흔적으로 작동한다.
김주철은 “빛에 의해 만들어진 색이 아니라, 눈에 인식된 감성적 색을 표현하고자 한다”며 “점묘는 단순한 대비나 병치가 아닌, 색과 빛에 대한 인상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아트서울’에는 원로부터 신진까지 65명이 참여해 회화, 조각 등 1000여 점을 선보인다. 아트서울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작품 감상과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 1년 이내 환불이 가능한 ‘80% 가격 보장 제도’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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