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이상형인데 안재홍에게 밑도 끝도없이 대시한다는 여배우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 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를 담은 작품입니다.

표예진은 가야 대장군의 딸 한리타와 3년 연속 무사망자라는 출동 기록을 가진 '기적의 소방관' 강영화,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의 인기를 알고 있다"며 "원작 팬인 동생이 '어떻게 언니가 리타를 연기하냐'고 말했다"면서 부담감을 갖고 작품에 있다고 밝힌 표예진은 "동생이 '생각보다 언니가 잘해줘서, 다 챙겨봤다'고 하더라"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습니다.

SBS '모범택시'를 비롯해 'VIP',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이전까지 작품들에서 표예진은 막내였습니다. 특히 'VIP'를 함께한 장나라는 '낮에 뜨는 달' 첫 방송이 끝난 후 표예진에게 "고생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메시지를 보낼 정도로 챙겨준다고 전했습니다.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에서 설희(송하윤 분)와 만난다는 것을 알고도 주만(안재홍 분)에게 밑도 끝도 없이 다가가는 주만의 동료 장예진을 찰떡같이 연기해 얄미움을 산 바 있습니다. 또, 드라마 VIP에서 장나라의 남편 이상윤과 불륜 관계인 온유리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시청자 뒷골 당기며 커플 브레이커 전문 배우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2019 SBS 연기대상의 MC는 신동엽과 장나라가 맡았습니다. 신동엽은 장나라 씨는 볼 때마다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며 칭찬으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장나라는 “연기대상 MC는 처음이다. 그런데 신동엽 씨가 진행을 맡아주신다고 해서 걱정 없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객석을 바라보던 신동엽은 “VIP의 이상윤 씨 아니냐? 표예진 씨와 너무 가까이 있으면 장나라 씨가 신경이 쓰이니 조심해 주시라.”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표예진을 2012년 연기를 시작해 어느덧 데뷔 11주년이 되었습니다. 시작은 단역이었지만, 숏폼 웹드라마로 경험을 쌓았고. 오자룡이 간다,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쌈,마이웨이,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호평받았습니다.

청춘월담에서 주연 가람 역과 모범택시를 통해서는 주연 안고은 역을 맡으며 인생 캐릭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 표예진이 스페셜MC로 등장했습니다. 신동엽은 "전부터 이상형이 이제훈이라 꼽아왔다"며  이상형과 같이 연기하니 어떤지 물었습니다. 표예진은 "아주 옛날에 한 얘기, '건축학개론' 영화보고 이상형이라고 한것, 잘못한 것 같다"며 민망해했습니다.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운 김도기 기사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훈이 응원차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쌓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낮에 뜨는 달'에서는 현장에서 이끌어가는 입장이 된 표예진은 "매일 현장에 있다 보니 제가 주변을 챙기게 됐다"며 "저의 태도나 이런 것들로 인해 분위기가 형성되는 게 느껴져서 잘 지내려 노력했지만, 제 역할이 너무 어렵고 여유가 부족해 제가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의지했다"면서 전했습니다.

표예진은 "촬영하면서 4~5kg 정도 빠졌다"며 "나중에는 의상팀 팀장님이 허리 사이즈를 줄였다며 걱정하셨는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된 거 같다"며 웃었습니다. 이어 "원래 촬영장에서는 챙겨 먹기도 힘들고, 여유가 없어지다 보니 얇아지게 되는 거 같다"면서 "촬영 내내 아프지 않고 스케줄을 끝냈다"며 몸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표예진은 차기작인 티빙 오리지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쉼 없이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만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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