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평범함은 거부한다 “가을엔 이런 거” 실패 없는 데일리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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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스타일링 팁을 공유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가을이 오면 뭐가 제일 필요하냐. 가을 옷이다. 에트로 2024 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고 해서 입어만 보러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나는 좀 스케일이 있다 그러면 이렇게 큰 거. 큰 것도 되게 멋스럽다. 무게를 딱 잡아준다. 가을 겨울에는 살짝 이런 컬러들이 좀 눈에 띄는 거 같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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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스타일링 팁을 공유했다.
9월 18일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40년 넘게 사랑받는 이 패턴 아시죠? 에트로 입어만 보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가을이 오면 뭐가 제일 필요하냐. 가을 옷이다. 에트로 2024 F/W 프레젠테이션이 열린다고 해서 입어만 보러 왔다"고 밝혔다.
김나영은 한 가방을 들고선 “지금 가을, 겨울 맞이해 가지고 따뜻하게 단장을 했네”라며 “이렇게 딱 매고 다니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김나영은 “겨울에 추우니까 가방 안에 소지품들도 추위를 탄다. 백의 컬러가 더 다양해졌다. 너무 사랑스럽잖아"라며 가방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나영은 "나는 좀 스케일이 있다 그러면 이렇게 큰 거. 큰 것도 되게 멋스럽다. 무게를 딱 잡아준다. 가을 겨울에는 살짝 이런 컬러들이 좀 눈에 띄는 거 같다"고 추천했다.
또 김나영은 후드가 실크로 된 티셔츠를 입고선 "평범한 후드 티셔츠는 더 이상 거부한다. 이 정도 입어줘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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