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머플러와 패딩의 만남! 시스루 니트와 옷 태나는 마실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두꺼운 패딩에도 머플러와 시스루 니트를 매치해 옷 태나는 동네 마실룩을 완성했다.

나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어 여러 장의 동네 마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은빛 광택 베스트 숏패딩에 그레이 컬러의 머플러를 두른 동네 마실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블랙 톤의 긴소매 티셔츠와 니트 소재의 롱 스커트를 입고, 블랙 부츠와 블랙 백팩을 매치해 옷 태나는 슬림한 겨울 핏을 완성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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