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보고 결혼 결심했다…” 12살 연상 남편에게 먼저 청혼한 악녀 전문 여배우

배우 이유리가 12살 연상의 남편에게 먼저 결혼을 제안했던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더 놀라운 점은 남편보다 시어머니를 먼저 알고 있었고, 그의 인품에 반해 “이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다.

남편보다 시어머니를 먼저 알았다

이유리는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현재 시어머니를 먼저 알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시어머니는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었고, 이유리는 따뜻한 인품과 삶의 태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자신을 아끼는 방법과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존경심도 커졌다. 이후 시어머니의 아들이었던 현재 남편과도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4년간 오빠 동생으로 지낸 사이

이유리와 남편은 처음부터 연인 관계였던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약 4년 동안 편한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며 서로를 알아갔다. 이유리는 원래 결혼에 큰 뜻이 없는 편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남편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기다리기보다 자신이 먼저 관계를 바꾸기로 결심했다.

“결혼 전제로 만나자” 먼저 고백

이유리는 남편을 따로 불러 “결혼을 전제로 만나자”는 취지로 먼저 마음을 전했다.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에 결혼을 염두에 둔 직진 고백이었던 셈이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1년 동안 교제를 이어갔다. 12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처음에는 시댁에서도 반대

결혼까지 가는 과정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당시 이유리가 대중에게 알려진 연예인이었던 데다 남편 역시 신학 공부에 집중하던 시기라 시댁에서 걱정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리는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족들의 마음을 얻었고, 결국 양가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시어머니의 인품에서 시작된 인연은 4년간의 우정과 이유리의 적극적인 고백을 거쳐 부부의 관계로 이어졌다. 이유리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일과 가정을 함께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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