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롯데 팬들도 찾은 농구 코트…"마! KCC에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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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챔피언결정 3차전 부산 홈경기에 프로농구 경기로는 12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찾아간 사직실내체육관에는 특히 프로야구 롯데 팬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32년 동안 우승이 없는 롯데의 팬들은 같은 부산 연고 프로팀인 KCC가 우승해서 그 기운을 롯데에 전해주길 염원했습니다.
부산에서 17년 만에 처음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현장의 분위기와 수많은 팬들의 바람을 스포츠머그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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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챔피언결정 3차전 부산 홈경기에 프로농구 경기로는 12년 만에 1만 명이 넘는 관중이 몰렸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찾아간 사직실내체육관에는 특히 프로야구 롯데 팬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32년 동안 우승이 없는 롯데의 팬들은 같은 부산 연고 프로팀인 KCC가 우승해서 그 기운을 롯데에 전해주길 염원했습니다. 부산에서 17년 만에 처음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현장의 분위기와 수많은 팬들의 바람을 스포츠머그가 전합니다.
(취재,구성: 김형열 / 영상취재: 서진호 / 영상편집: 서지윤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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