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게 바로 '쏘니' 영입 효과...LA FC, 하이브와 손잡았다! MLS컵 PO 1차전 이벤트 개최 예정

노찬혁 기자 2025. 10. 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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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가 '하이브'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LA FC
손흥민/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LA FC가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HYBE)’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LA FC는 24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한국, 그리고 LA의 문화적 정체성을 정의하는 한국적 영향력의 강력한 유대감을 기념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하이브가 LA FC와 협력해 30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첫 번째 MLS컵 플레이오프 홈 경기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하이브와 LA FC는 플레이오프 경기 중 BMO 스타디움에서 K팝의 정수를 선보이는 특별 팬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현지 업체들이 선보이는 한국식 요리와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노래에 맞춘 조명 쇼가 펼쳐져 경기장을 K팝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손흥민의 합류 이후 나타난 막강한 브랜드 효과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 홋스퍼와 10년 동행을 마치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000만 파운드(약 380억원)에 LA FC로 이적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합류 후 10경기에서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서부 콘퍼런스 3위로 끌어올렸고, MLS 올해의 신인상과 올해의 골 후보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외적인 영향력은 더 폭발적이다. 손흥민의 LA FC 유니폼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 유니폼으로 집계됐으며, 구단 SNS 팔로워 수는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언론 보도량은 289% 증가했고, 구단 관련 콘텐츠는 594% 증가한 약 339억 8천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LA FC는 ‘KYPA’와 협약을 맺어 2025시즌 남은 모든 경기를 한국어로 중계하기로 했다.

손흥민은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의 시구에 초청받았으며, NFL LA 램스 구단을 방문해 푸카 나쿠아와 유니폼 교환을 진행하는 등 미국 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LA FC는 이번에 대한민국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손을 잡았다.

LA FC의 래리 프리드먼 공동 회장은 “하이브의 첫 MLS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LA FC는 열정적인 팬 문화의 힘을 잘 알고 있으며, 하이브도 LA FC와 같은 열정과 헌신을 공유한다. 우리는 BMO 스타디움에서 K팝의 에너지와 포용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하이브와 LA FC를 정의하는 글로벌 정신을 보여주는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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