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도 2026년부터 ABS 도입…챌린지 시스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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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다음 시즌부터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을 확정했다.
MLB 사무국은 "수년간의 실험과 마이너리그 테스트, 스프링 트레이닝 및 올해 올스타전에서의 시범 사용을 거쳐, ABS 챌린지 시스템을 정규 시즌에 적용하기로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MLB는 특정 투구에 대해서만 판독을 요청하는 챌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MLB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일부 구장에 ABS 챌린지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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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정은 리그 경쟁 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사측 대표 6명, 선수 측 대표 4명, 심판 대표 1명 등 11명으로 구성된 리그 경쟁 위원회가 찬반 투표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ABS 도입이 확정됐다. MLB 사무국은 “수년간의 실험과 마이너리그 테스트, 스프링 트레이닝 및 올해 올스타전에서의 시범 사용을 거쳐, ABS 챌린지 시스템을 정규 시즌에 적용하기로 투표를 통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ABS 도입 투표는 만장일치는 아니었다. 위원회에 속한 4명의 선수 중 일부가 반대표를 던졌지만 MLB 구단주 전원이 찬성표를 던졌다”고 전했했다.
MLB에서 도입하는 ABS는 모든 볼 판정을 로봇 심판에게 맡기는 KBO 리그와는 다른 방식이다. MLB는 특정 투구에 대해서만 판독을 요청하는 챌린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타자, 투수, 포수만이 머리를 두드려서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이의 제기가 성공하면 해당 팀은 횟수를 유지하게 된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성명에서 “우선수들 사이에서 기술이 모든 투구를 판정하는 방식보다는 챌린지 형식을 선호하는 강한 의견이 시스템 선택에 중요한 요소였다”고 밝혔다.
MLB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일부 구장에 ABS 챌린지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스프링캠프 테스트 기간 각 팀은 경기당 평균 4번의 챌린지를 신청했고 52.2%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포수가 56%로 가장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고, 타자는 50%, 투수는 41%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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