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옵션은 공격형 빅맨' KT, 새 외국선수 EJ 아노시케 영입

조영두 2022. 7. 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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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옵션 외국선수 아노시케를 영입했다.

28일 한 농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 KT가 2022-2023시즌 2옵션 외국선수로 EJ 아노시케(24, 201cm)를 영입했다.

오데라 아노시케는 라건아의 대체 외국선수로 전주 KCC에 합류에 1경기에서 22분 25초를 뛰며 18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1옵션을 수비형 빅맨으로 뽑은 만큼 2옵션은 공격에 강점이 있는 아노시케를 영입해 전술의 다양성을 가져가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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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KT가 2옵션 외국선수 아노시케를 영입했다.

28일 한 농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 KT가 2022-2023시즌 2옵션 외국선수로 EJ 아노시케(24, 201cm)를 영입했다. 곧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노시케는 지난 시즌까지 미국 NCAA 무대에서 뛰었던 신인 빅맨이다. 2021-2022시즌 캘리포니아 주립대 풀러턴 소속으로 32경기에서 평균 16.3점 8.3리바운드 1.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신장이 크진 않지만 다양한 득점 옵션을 갖춘 언더사이즈 빅맨이다. 공격 시 포스트업 비중이 높으며,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파울 유도를 많이 해낼 수 있다. 다만, 자신보다 신장이 큰 외국선수에게 얼마나 통할지가 관건이다. 또한 공격에 비해 수비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아노시케는 지난 2019-2020시즌 KBL에 잠시 몸담았던 오데라 아노시케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오데라 아노시케는 라건아의 대체 외국선수로 전주 KCC에 합류에 1경기에서 22분 25초를 뛰며 18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이후 KBL이 코로나19 여파로 조기종료 되면서 한국을 떠나게 됐다.

한편, KT는 이미 1옵션 외국선수로 랜드리 은노코를 낙점지은 바 있다. 은노코는 신장 207cm의 수비형 빅맨이다. 1옵션을 수비형 빅맨으로 뽑은 만큼 2옵션은 공격에 강점이 있는 아노시케를 영입해 전술의 다양성을 가져가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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