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 명문 구단, 이강인 깜짝 영입 원한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미드필더 이강인(24)에게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 로마가 새롭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칼쵸리네'는 16일(한국시간) "AS 로마가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신임 감독에게 최상의 선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은 현재 PSG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벤치 멤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우스만 뎀벨레, 데지레 두에의 스리톱과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비티냐의 미드필더진이 세계 최정상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PSG 내부 사정에 밝은 로맹 코예 가댕 기자는 PSG가 이강인을 보내는 대가로 약 3,000만 유로(약 482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댕 기자의 주장에 따르면, 이강인은 꾸준히 나폴리와 연결되어 왔으며, 나폴리가 며칠 내로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었습니다. 측면 및 메짤라 역할을 소화할 수 있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전술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AS 로마가 이강인 영입전에 뛰어든 것입니다. 로마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를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장'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을 선임하며 팀의 반등을 꾀하고 있습니다. '칼쵸넬리'에 따르면 가스페리니 감독은 이미 구단에 측면 보강의 중요성을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로마가 이강인을 영입 후보로 올려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6월 A매치 이후 한국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모르겠다. 이야기한 것처럼 내가 PSG에 있든 다른 팀에 있든 항상 좋은 모습 보여주고 최고로 좋은 컨디션으로서 팀에 도움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강인이 PSG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로 향할지, 그리고 그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