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과감한 바디슈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최준희는 놀라운 체중 감량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또 한 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몸에 딱 붙는 블랙 바디슈트와 레깅스를 매치한 최준희는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올림머리와 블랙 선글라스로 시크함을 더해 마치 90년대 슈퍼모델을 연상케 했습니다.
평범한 실내 공간에서도 자신만의 아우라로 패션 화보를 방불케 했으며, 절제된 포즈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MZ세대의 ‘요즘 패션’ 감각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한편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까지 쪘다가 최근 보디 프로필 준비를 통해 41㎏까지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2022년 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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