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리안 더비' 맞대결 성사! 김혜성 1안타, 이정후는 1볼넷…선발 등판 오타니는 4⅓이닝 4K 무실점

박찬기 2026. 3. 19.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혜성(LA 다저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서 올 시즌 첫 코리안 더비 맞대결을 펼쳤다.

김혜성과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각각 교체와 선발로 나서며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긴 했으나, 이후 안타는 때려내지 못하면서 5회말 수비에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 박찬기 기자) 김혜성(LA 다저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서 올 시즌 첫 코리안 더비 맞대결을 펼쳤다.

김혜성과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2026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각각 교체와 선발로 나서며 맞대결이 성사됐다.

웃은 쪽은 김혜성이었다. 김혜성은 5회초 수비에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때려내며 다저스의 5-1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다저스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어내긴 했으나, 이후 안타는 때려내지 못하면서 5회말 수비에서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김혜성은 6회말 1사 상황에서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 냈다. 1루수가 타구를 잡았으나, 투수에게 가기 전 빠르게 1루 베이스를 밟으며 출루에 성공했다. 8회말 1사 후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오늘 경기를 마쳤다.

이날도 1개의 안타를 추가한 김혜성은 올 시즌 치른 8번의 시범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려내는 기록을 이어갔다. 현재 김혜성의 타율은 0.435에 달한다.

이정후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오타니를 상대했으나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1루 상황에선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내며 출루에 성공했지만,  5회초 2사 1루에선 오타니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를 공략하지 못하며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한편,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한 다저스의 오타니는  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다.

 

사진=MHN DB, 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