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와 열애설’ 제니, 동거 질문에 “여기까지만”

이선명 기자 2026. 8. 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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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함보다 친구서 연인 선호
룸메이트 질문에는 “여기까지만”
가수 제니(오른쪽)가 미국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콘텐츠에서 진행자와 연애관에 관한 질문을 주고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캡처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가수 제니가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제니는 지난 3일 미국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눈길을 끈 대목은 연애 상대를 고르는 질문이었다. 진행자가 “슈퍼팬과 데이트하기, 아니면 당신의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과 데이트하기” 중 택하라고 하자 제니는 “내 음악을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연애가 시작되는 방식에 대해서도 분명한 취향을 드러냈다. ‘첫눈에 반한 사랑’과 ‘친구에서 연인’ 중 하나를 고르는 질문에 제니는 “친구부터”라고 답했다. 이어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첫 데이트에서 단번에 마음이 식을 수 있는 ‘위험 신호’도 있었다. 제니는 가장 큰 위험 신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못생긴 신발”을 꼽았다.

이외에도 제니는 “만약 사귀는 남성이 자신의 페이스북 상태는 수시로 업데이트하면서도 연인의 문자에는 몇 시간 뒤에 답하면?”이라고 묻자 “안 된다. 위험 신호”라고 강조했다. 그는 “전부 잘못됐다. 우린 남자로부터 존중과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상대방의 답장이 없을 시 한 번 더 연락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전 먼저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며 “제가 두 번이나 문자를 연속으로 보내는 건 정말 큰 의미를 둔 행동이다. 응급상황”이라고 했다.

“매력적인 룸메이트와 살아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니는 “여기까지만 하자”라며 말을 아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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