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1분기 순이익 58% '폭증'…금융수익 효과에 실속 챙겼다

본업인 침대 판매에서의 선전은 물론,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재무적 이익을 극대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에이스침대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50억원으로 전년 동기(813억원) 대비 4.5% 증가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128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121억원)보다 5.8% 늘어났다.
━
에이스침대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50억원으로 전년 동기(95억원) 대비 무려 57.9% 급증했다.
이 같은 순이익 폭증은 본업의 성과에 더해진 '재무적 실속' 덕분이다. 올해 1분기 금융수익은 62억원으로 전년 동기(22억원) 대비 약 180%가량 크게 늘어난 반면, 금융비용은 지난해 29억원에서 올해 8억원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이자 수익 등 금융 자산 운용 성과가 순이익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주가치 지표인 기본주당이익(EPS)도 지난해 1분기 901원에서 올해 1423원으로 58% 가까이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에이스침대가 불황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브랜드 파워를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탁월한 재무 관리 능력까지 보여주며 내실을 완벽히 다졌다"며 "확보된 현금 동원력을 바탕으로 향후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통해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민준 기자 minjun84@sidae.com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돈이랑 호텔 뷔페가고 시댁엔 왜 안와"…시모 호통에 울컥한 며느리 - 동행미디어 시대
- 아들뻘 스폰남에 '며느리 불륜' 사주한 막장 시모…추악한 이유에 '경악' - 동행미디어 시대
- "잠자리도 죽을만큼 좋아"…신혼집에 '불륜남' 들인 며느리 '충격' - 동행미디어 시대
- 신지 결혼에 '이혼은 빨리' 언급한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 짓이냐" - 동행미디어 시대
- "내가 이혼해서 그 여자가 잘 돼"…조영남, '또' 전처 윤여정 언급 '왜?' - 동행미디어 시대
- 아들뻘 스폰남에 '며느리 불륜' 사주한 막장 시모…추악한 이유에 '경악' - 동행미디어 시대
- "심하게 어눌한 발음, 뇌질환 의심돼"…이경규, '건강 이상설' 확산 - 동행미디어 시대
- 60대 남성, 초등생 여아 만지며 "내 마누라로 딱"…아파트 CCTV '충격' - 동행미디어 시대
- "딸 시집 갈 때 초대할게요"…결혼 앞둔 최준희, 최진실 영상 공개 '뭉클' - 동행미디어 시대
- "젊은 사람이 좀 서서 가"…KTX 입석 끊고, 특실 앉은 여성 '황당 요구' - 동행미디어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