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무서운 사람은 목소리가 큰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조용한데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자꾸 신경 쓰이게 만든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는 말처럼, 정말 단단한 사람일수록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적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뚜렷한 특징이 있다.

3위. 쉽게 친해지지 않는다
사람을 오래 지켜보고 나서야 천천히 마음을 여는 사람이 있다. 빨리 믿는 관계보다, 신중하게 쌓아올린 믿음이 훨씬 오래간다.

2위. 절대 변명하지 않는다
억울한 일이 있어도 말이 길어지는 법이 없고, 대신 결과로 증명한다.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그 침묵이 오히려 더 확실한 대답이 된다.

1위.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필요한 말만 하고, 감정에 휘둘려 아무 말이나 내뱉지 않는다. 한번 나온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그만큼 말을 아끼고 가려 쓴다.

쉽게 곁을 내주지 않고, 변명 대신 결과로 말하고,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 사람. 평소엔 더없이 친절해 보여도, 이런 사람 앞에서는 누구도 함부로 선을 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