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투데이] "청년이여, 농촌을 살립시다" 1980~90년대 대학생 농활

윤영균 2024. 9. 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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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요즘 농촌에는 이주 노동자가 없으면 아예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1980~90년대에도 지금처럼은 아니었지만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였는데요, 방학이 되면 대학생들은 자신들이 먹을거리를 싸서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농사일을 거드는 것은 물론 고장 난 라디오를 고치거나 아이들을 돌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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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1991년·1992년·1993년 대구와 경북 대학생들의 농활 모습

젊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요즘 농촌에는 이주 노동자가 없으면 아예 농사를 지을 수가 없다는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1980~90년대에도 지금처럼은 아니었지만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였는데요, 방학이 되면 대학생들은 자신들이 먹을거리를 싸서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갔습니다. 농사일을 거드는 것은 물론 고장 난 라디오를 고치거나 아이들을 돌보기도 했습니다. 1983년, 1991년 1992년, 1993년 대구와 경북 지역 대학생들의 농활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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