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화 등 현실적인 평화공존 방안 마련해야"

김세로 sero@mbc.co.kr 2024. 10. 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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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전국비상시국회의는 오늘(14)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핵무력이 날로 강화되고 남북 상호 간의 적대와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며 다음 달 당선되는 미국의 새 대통령이 "북한과 국교수립을 위한 협상을 제안하고 대화로 핵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최악의 남북관계 속에서도 통일의 꿈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현실적인 평화공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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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전국비상시국회의는 오늘(14)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핵무력이 날로 강화되고 남북 상호 간의 적대와 위협이 가중되고 있다"며 다음 달 당선되는 미국의 새 대통령이 "북한과 국교수립을 위한 협상을 제안하고 대화로 핵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최악의 남북관계 속에서도 통일의 꿈을 지켜나가야 한다며 현실적인 평화공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발언하는 황석영 작가

김세로 기자(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92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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