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 교도소 벽에 적은 의문의 숫자 "출소 후 1000명 살해 목표"('히든아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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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잔혹 범죄가 재조명되며 공분을 자아냈다.
16일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선 무려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잔혹 범죄에 대해 조명했다.
유영철은 자신이 이혼당한 이유가 자신의 범죄 때문이 아니라 가난해서라고 생각했고 자신이 가난한 이유도 부유층 때문이라고 남탓을 하며 출소하면 부자들을 살해할 결심을 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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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잔혹 범죄가 재조명되며 공분을 자아냈다. 힘 없는 약자들을 노린 잔인하고 비열한 범죄 행각에 MC들도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했다.
16일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선 무려 20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잔혹 범죄에 대해 조명했다.
어린 시절부터 크고 작은 범죄를 저지르며 살아왔던 그는 결혼 후에도 계속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생활을 했다. 아빠가 된 후에도 경찰 사칭, 절도, 성범죄 등을 저지르는 행동에 아내는 결국 그를 직접 신고하고 이혼해서 남남이 됐다.
교도소에 수감 되고 이혼 당한 그의 분노는 당시 수감 동기가 보기에도 섬뜩했다고. 그러면서 그는 수감된 방 벽에 의문의 숫자를 기록했다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벽에 새긴 1000이란 숫자에 대해 “이 숫자는 출소 후 자신이 살해할 사람의 목표 (숫자)”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유영철은 자신이 이혼당한 이유가 자신의 범죄 때문이 아니라 가난해서라고 생각했고 자신이 가난한 이유도 부유층 때문이라고 남탓을 하며 출소하면 부자들을 살해할 결심을 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표창원은 “유영철은 목표를 위해 자기 나름의 공부를 했다. 전에 연쇄 살인범 정두영에 관한 기사들을 보며 공부했다”라며 “정두영이 부잣집 담장을 넘어 침입한 그 방식을 그대로 답습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3년 6개월의 형을 살았는데 그 시간이 극악무도한 살인을 위한 준비 기간으로 삼았다는 것.
출소 13일 후부터 바로 자신의 계획을 실행한 유영철은 2003년 서울 강남구에서 70대 명예교수 부부를 살해하고 보름 뒤에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했다. 7일 뒤에는 강남구 삼성동에서 60대 여성을 살해하며 세 번째 범행을 저질렀다. 한 달 뒤에 종로구 혜화동에서 80대 노인과 가사 도우미를 살해했다. 이렇게 4번의 사건에서 총 8명의 피해자가 나왔다.




공개수배 이후 약 4개월 동안 범행을 중단했던 유영철은 당시 만났던 동거녀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고 동거녀와 유사한 여성들을 노리며 추가로 11명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김동현은 “그걸 살인 이유로 생각한 게 말이 안 된다”라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총 20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가고 참혹하게 시신을 훼손하며 공분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사형수 유영철에 대해 “국가는 사형을 선고했지만 형벌은 집행되지 않은 채 사형수란 이름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유영철에 의해 이유도 모른 채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시간, 피해자 유가족의 시간 역시 멈추어버렸다. 집행되지 않아서 다시 얻게 된 삶의 기회를 자신이 저지른 죄의 무게를 마주하고 처절하게 반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히든아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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