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고현정이 9월 방영을 앞둔 새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의 후시녹음 현장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녹음실룩으로 주목을 받았다. ‘Because the night belongs to ( )’라는 문구가 적힌 캡모자는 이번 착장의 핵심 아이템으로, 팬들 사이에서 “고현정 스타일 따라 사고 싶다”는 반응까지 이끌어냈다.
화이트와 블랙 투톤 조합의 베이스볼 캡은 캐주얼한 무드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그녀의 긴 생머리와 조화를 이루어 자연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캡 위로 살짝 걸친 헤드폰은 이번 착장에 프로페셔널한 무드를 더하며, 단순한 룩에 리듬을 더해주는 센스로 해석된다.
상의는 오버핏 화이트 스웻셔츠를 선택해 편안한 착용감과 동시에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했다. 특히 미묘한 로고 디테일과 루즈한 핏이 스타일링에 여유로움을 부여하며, 장시간 후시녹음 작업에도 무리 없는 데일리룩으로 제격이다.
촬영 배경인 녹음 부스 안의 차분한 조명과 톤다운된 인테리어도 고현정의 모던한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힙한 여배우의 작업 현장’이라는 무드를 완성시킨다. 팬들은 “후드 하나 썼을 뿐인데 분위기 미쳤다”, “고현정 나이 잊게 만드는 동안 룩”이라며 연이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녹음실이나 집에서의 편안한 데일리룩을 고민 중이라면, 고현정처럼 심플한 스웻셔츠에 포인트 있는 캡모자 하나만 더해보자. 단정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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