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박! 공짜로 영입했는데 '22골 17도움' 계속 터진다...이번엔 '해트트릭' 작렬→최고의 복덩이 등극

장하준 기자 2024. 10.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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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이 안 예뻐할 수가 없는 선수다.

인터밀란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에서 토리노에 3-2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튀랑은 인터밀란 입단 첫 시즌부터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튀랑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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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인터밀란이 안 예뻐할 수가 없는 선수다.

인터밀란은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7라운드에서 토리노에 3-2 승리를 거뒀다.

마르쿠스 튀랑(27, 인터밀란)의 엄청난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튀랑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으며 인터밀란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10분 뒤에는 추가골을 넣었다. 곧바로 토리노는 두반 자파타의 만회골로 추격의 발판을 놓았다. 하지만 후반 15분 튀랑이 또 한 골을 추가하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이후 토리노는 후반 41분에 나온 니콜라 블라시치의 페널티킥 만회 골로 추격했지만, 결국 경기는 인터밀란의 승리로 끝났다.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인 튀랑은 프랑스 축구의 전설적인 수비수인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튀랑은 2019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에 입단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매 시즌 팀의 최전방을 꾸준히 책임지며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묀헨글라트바흐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2022-23시즌에는 16골 7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튀랑은 2023년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만료됐다. 자연스레 튀랑은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선수가 됐고, 빅클럽들은 그에게 군침을 흘렸다. 파리 생제르맹(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튀랑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그의 최종 선택은 인터밀란이었다. 그리고 튀랑은 인터밀란 입단 첫 시즌부터 15골 14도움을 기록했다. 인터밀란은 튀랑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튀랑은 이번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에 불과한데, 벌써 7골 3도움을 몰아넣으며 팀의 최전방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인터밀란 입장에선 복덩이가 아닐 수 없는 튀랑의 맹활약이다.

▲ 이번 시즌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튀랑이다. 튀랑은 이번 시즌 총 8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7골은 모두 세리에A에서 나왔으며, 튀랑은 현재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와 함께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또한 튀랑은 8월에만 4골을 몰아치며 세리에A 8월의 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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