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SK 전희철 감독의 출사표 "뻔한 농구 아닌 펀(Fun)한 농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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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이츠 전희철(51) 감독이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10개 구단 감독들은 본격적인 미디어데이에 앞서 간단히 출사표를 던졌다.
전희철 감독의 출사표가 좌중을 휘어잡았다.
전희철 감독은 "우리가 기존의 스피드 농구를 계속 펴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뻔한 농구로 평가받는 것도 같다. 올 시즌에는 뻔한 농구가 아닌 펀(Fun, 즐거운)한 농구를 보여드리겠다. 펀한 농구는 F다(웃음). 팬 분들에게 감동을 안겨드리겠다"라며 유쾌한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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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STN뉴스] 이형주 기자 = SK 나이츠 전희철(51) 감독이 남다른 출사표를 던졌다.
KBL은 1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10개 구단 감독들과 주요 선수들이 나와 포부를 밝혔다. 10개 구단 감독들은 본격적인 미디어데이에 앞서 간단히 출사표를 던졌다.
전희철 감독의 출사표가 좌중을 휘어잡았다. 전희철 감독은 "우리가 기존의 스피드 농구를 계속 펴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뻔한 농구로 평가받는 것도 같다. 올 시즌에는 뻔한 농구가 아닌 펀(Fun, 즐거운)한 농구를 보여드리겠다. 펀한 농구는 F다(웃음). 팬 분들에게 감동을 안겨드리겠다"라며 유쾌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전희철 감독은 "재미있는 농구를 보여드리겠다. 선수들이 그런 농구를 보여주면서 세레머니를 많이 보여줄 것이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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