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내 나” 전현무, 땀 젖은 차서원에 노필터 발언‥박나래 깜짝(나혼산)[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8. 0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의 필터링 없는 발언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4회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이었으나 이제는 가정을 일군 차서원과 재회했다.

이날 전현무와 출사를 나가 땀을 뻘뻘 흘리며 사진 수업을 해준 차서원은 전현무를 '나혼산'을 통해 공개했던 총각 시절 집에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의 필터링 없는 발언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9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4회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회원이었으나 이제는 가정을 일군 차서원과 재회했다.

이날 전현무와 출사를 나가 땀을 뻘뻘 흘리며 사진 수업을 해준 차서원은 전현무를 '나혼산'을 통해 공개했던 총각 시절 집에 초대했다. 현재는 연기 연습하는 작업실이나 친구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로 쓰고 있다고. 감성 넘치는 홈바 '남영관'은 물론 옥상의 '낭또 포차' 모두 그대로였다.

전현무는 차서원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차서원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집으로 배달된 음식 재료 보따리. 전현무는 "나래가 한 번 밥 해줬잖나. 나도 팜유로서 밥 해주고 싶다. 부족하지만. 아는 식당에다가 부탁을 했다"면서 과거 박나래가 땀에 흠뻑 젖어가며 요리를 했던 주방으로 향했다.

이런 전현무에게 차서원은 일단 옷부터 갈아입고 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쉰내 나니까 좀 부탁할게"라고 하자 스튜디오의 박나래는 깜짝 놀라 "저런 얘기 속으로 하지 않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본명 이창엽)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023년 6월 5세 연상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됐으며, 엄현경은 지난해 10월 득남했다.

차서원은 지난 7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기능사 합격 확인서를 자랑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