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보선 당일 막판 투표 독려‥"기호 2번 일꾼에 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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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오늘 국민의힘이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야권의 '정권 심판론'을 비판하고 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에서 "이번 재보선은 당장 내일부터 일할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기호 2번 일꾼들에게 한 표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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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오늘 국민의힘이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면서 야권의 '정권 심판론'을 비판하고 투표 참여를 거듭 호소했습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중간점검회의에서 "이번 재보선은 당장 내일부터 일할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기호 2번 일꾼들에게 한 표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서범수 사무총장은 "선거 시작부터 야당은 인물·정책은 뒷전인 채 야바위꾼들의 싸움판을 만들더니 선동에 가짜뉴스까지 들먹이며 난장판을 만들었다"고 비판했고,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지역 일꾼 뽑는 선거와 심판이 무슨 상관이 있냐, 지역을 위한 고민은 온데간데없이, 예산을 절감해 기본소득을 도입하겠다는 백지수표만 남발했다" 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 "전임 조희연 교육감이 전교조 출신 등에 대한 불법 채용 비리로 징역형 집행유예 유죄가 확정돼 하게 된 선거다, 무려 혈세 560억 원이 쓰인다"며 "서울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자랑스러운 서울 교육이 되살아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673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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