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학창시절 아싸…인싸 연기 어려워” (0교시는 인싸타임)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10. 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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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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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사진ㅣ유용석 기자
‘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감독 배하늘,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 등이 참석했다.

김우석은 대형 기획사 아이돌 연습생으로 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인싸중에 인싸 강우빈 역을 맡는다.

김우석은 “어린 나이가 아닌데 학생물 주연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운이 좋게 주연으로 출연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우빈은 인싸 중의 인싸다. 그런데 말 못하는 비밀을 갖고있다. 그 비밀을 지은이가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한 뒤 “나는 학창시절 아싸였기 때문에 연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 일요일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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