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與 박용철 당선… 득표 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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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후보가 16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완료된 17일 오전 12시 28분 기준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1만8576표(50.97%)를 득표해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1만5351표, 42.12%)를 앞섰다.
박 당선인은 강화도 출신으로 인천 송도고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6·7·8대 강화군의원과 9대 인천시의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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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국민의힘 인천 강화군수 후보가 16일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완료된 17일 오전 12시 28분 기준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1만8576표(50.97%)를 득표해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1만5351표, 42.12%)를 앞섰다. 3위는 안상수 무소속 후보로 6.25%(2280표)를 득표했다.
박 당선인은 강화도 출신으로 인천 송도고와 경기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6·7·8대 강화군의원과 9대 인천시의원을 지낸 바 있다.
박 당선인은 “강화군민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을 결코 잊지 않고 군민을 섬기는 강화군정을 반드시 펼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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